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9-02 오후 06:16:25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교육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도송중학교, 복합문화공간 '도송 FOREST' 개관
책·대화·미래가 자라는 배움과 휴식 공간
이경호 교장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학교 속 작은 숲 되길"
2025년 09월 02일(화) 09:13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는 학생들의 휴식과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송중학교 복합문화공간(도송 FOREST)’을 새롭게 개관했다.
이 공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도송 FOREST’에는 북카페가 설치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토론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또, 학생들이 머무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동식 소파와 개방형 좌석을 배치했고 교과 학습과 동아리 활동은 물론, 일상 속 대화와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팜과 홀로그램 장비도 도입되었다. 스마트팜은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며 과학적 사고와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홀로그램 시스템은 학습 자료와 문화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경북중부신문
이경호 교장은 “도송 FOREST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학교 속 작은 숲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공간을 기획한 학생안전부장인 하인철 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배움과 쉼의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자근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북
백순창 경북도의원, 헌혈 참여
구미도시공사, 노사공동 인권경영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20
지상뉴매틱(주), 한국폴리텍대학
구미대 응급구조학과, 한국도공
김창혁 경북도의원, 친환경 교통
정근수 경북도의원, 전국 최초
윤종호 경북도의원, ‘학생건강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한국
최신뉴스
 
칠곡군, 제2회 추경 예산 8,
오명훈 전 금오공대 교수, 제6
경북도-구미시-KIST, '국방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의
경북도, AI 기반 돌봄 서비스
구미경찰서, ‘초대형 빔프로젝트
양포동, 금오공대 학생 대상 찾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구미도서관, 「카페IN 문화人」
국립금오공대 자율전공학부 ‘비교
구미도시공사, 국제표준 안전보건
구미시 시민정책디자인단, 행정안
구미시, 상하수도 재정 건전성
선산보건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
전국 최대 규모, 제4회 구미배
경북교육청, 소통과 공감으로 다
도송중학교, 복합문화공간 '도송
경북신용보증재단, ‘시·군 소상
국립청소년해양센터, 호주 교포
구미대, 5년 연속 장학금 ‘전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