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본으로 만들어진 중형 할인점이 구미 인동에 개점했다.
구미 인동을 타켓시장으로 750여평의 매장을 차린 (주)창안필마트(대표 서영욱) 인동점이 그것. 지난 달 28일 문을 연 필마트 인동점은 A동에 가공식품 매장, B동에 식자재 전문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100여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인동지역 최대의 매장이다. 필마트 인동점은 지역 토종 할인매장으로서 대형 할인점과는 달리 지역 산지구매를 통해 소비자에게 물품을 제공한다. 이러다 보니 현금흐름은 지역안에서 움직이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은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불우이웃 돕기 등을 통해 일정정도의 환원을 약속하고 있다.
필마트는 대기업 할인점의 공세를 벗어나기 위해 무료배달서비스와 일정포인트 적립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적립카드 발급을 통해 대형할인점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A동에는 가공식품, 농수산식품, 베이커리를 비롯해 각종 악세사리 등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B동에는 헬스클럽 부대시설로 찜질방, 남여 샤워실 완비를 예정하고 있어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창안필마트 서영욱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춘 대형할인점에 비해 비록 소규모이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는 필마트의 기여도가 더 높을 것”이라며 “지역 산지구매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마트로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주)창안필마트는 1983년 대구에서 낙원슈퍼마켓을 시작으로 한 유통업체로 현재 대구 화원점을 포함하여 2개의 직영점과 칠곡점, 만촌점, 파동점, 월배점,구미 오태점, 부영점 등 6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주)대구현대화체인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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