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지난 12월 10일 열린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환경(E)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새마을재단이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ESG대상은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새마을재단은 이 가운데 환경(E)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개선 모델 구축과 지역 주민 참여형 사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재단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생활 폐기물 처리에 취약한 농촌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내 쓰레기 중간처리 시설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 분리·처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환경 정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무단 투기와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마을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수거된 재활용 쓰레기를 기반으로 한 소득 창출 모델도 마련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함께 도모했다. 분리·수거된 재활용 자원은 지역 내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며, 판매 수익은 주민 소득으로 환원되는 구조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역 개발 모델로 확장되며 현지 주민과 지방정부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이영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환경을 살리는 활동이 곧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미래 세대의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며 앞으로도 새마을재단은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환경·사회·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재단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 새마을사업 대상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인프라 구축, 자원 순환형 경제 모델,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확대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ESG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