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세만)에서 지난 5일 새해영농설계에 따른 교육을 실시해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민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이날 교육은 지역 리통장 및 농업관계 공무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려 신년도에 새롭게 시행되는 시정과 농정, 농업관련 유관단체의 새로운 시책사업들이 소개되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교육은 특히 쌀 소비촉진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교육과 가정원예, 농업농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며, 1월5일부터 26일까지 20일동안 27개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농업인 교육추진방향을 벼농사의 경우 추곡 수매 감량과 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외국쌀의 시판에 맞서 고품질 품종 보급과 질소비료 감축 등 재배방법개선, 완전미 비율향상, 품종혼입의 최소화 등의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시설원예와 화훼분야 교육은 생산비 절감과 부가가치 향상에 무게를 두고 도시근교농업으로 신선한 채소 생산을 위한 교육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농축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한 브랜드 품목발굴 및 육성, 친환경 농업과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대책과 농촌자원개발 등을 농업인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표본, 화판, 모형등 교구와 빔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시정과 농정의 올바른 이해와 홍보를 위한 교육 일환으로 시 간부들이 참석해 DDA, FTA 농업협상과 향후대책 등 농업인들이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