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이 지난 27일 농협 조합장 선거로 인해 지역 민심이 분분한 가운데, 새해를 맞으면서 새해 해맞이 행사와 신년 교례회를 통해 화합된 모습을 보여줘 지역발전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다곡2리 앞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단체 회원과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면민의 안녕과 지역발전, 화합을 다지며, 서로간의 덕담의 기회가 마련되는 계기가 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 풍선 날리기 행사도 실시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이벤트를 갖기도 했다.
특히,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체육진흥회, 농업경영인회, 의용소방대, 청장년연합회에서 15만원의 기금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떡국과 음식을 제공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해 단결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지난 4일에는 도개면사무소에서 도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유신) 주관으로 이강덕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민 2백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친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박경찬 면장은 인사말에서 “한해 도개면의 발전과 화합에 적극 동참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농촌이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행사를 주관한 박유신 회장은 “선거 분위기에 들뜬 지역민들의 마음이 더욱 화합되고, 단결되어 지역발전에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히고, “조합장 선거에 성원해 준 농협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 붙였다. 특히, 박 회장은 조합장 선거에 낙선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돌면서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아 지역민들은 선거후 전례 없었던 일이라며, 칭찬의 소리가 자자해 각종 선거를 앞둔 요즘 분위기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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