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협(조합장 이전광) 제56기 정기총회가 2월 6일 농협자재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종광·김영태 전 조합장, 전병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국장, 여주학 구미시 민생특별보좌관, 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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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시상식(구미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농협중앙회회장 표창, 구미농협조합장 표창), 조합장 인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고정자산 취득의 건, 2025년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25년도 출자배당금 및 이용고 배당금 지급방안 결정의 건, 기타 부의하는 사항 등을 처리했다.
↑↑ 이전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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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이전광 조합장은 “2025년은 경기 둔화 및 유통 환경위 급격한 변화 등으로 농협 경영 전반에 많은 도전이 있었던 한해였으며 이러한 여건에도 구미농협은 안전 속에서 변화를 준비하는 경영에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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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장은 “구미농협은 신용사업 부문에서 예수금 1조 3천억원, 대출금 1조원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조합원의 자산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이는 조합원들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말했다.
또,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마트 리뉴얼공사로 6개월간 영업을 중단하는 결단을 내려 단기적인 실적이 있었으나 이는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투자이자 책임 있는 선택이었고 그 결과, 리뉴얼 이후 마트는 일 매출과 고객 수가 모두 증가하며 빠르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러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구미농협은 철저한 비용 관리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당기순이익 약 44억원 실현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지켜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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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광 조합장은 “경영의 책임은 숫자를 맞추는 데서 끝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는 결정까지 감당하는 데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조합원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선택을 책임 있게 이어가겠다며 조합원 여러분들의 변화없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리고 저를 포함한 임직원 모두는 그 기대에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병택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부 국장, 여주학 구미시 민생특별보좌관도 축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이전광 조합장님 이하 구미농협 임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더욱 발전하는 구미농협으로 거듭나길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