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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경북 유일 ‘육성형 전문기술 인력 사업’ 선정
외국인 유학생 건설기계 전문 인력 양성 본격화
2026년 02월 09일(월) 15:37 [경북중부신문]
 

↑↑ 특수건설기계공학부 현장 사진
ⓒ 경북중부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특수건설기계공학부가 법무부가 추진하는 전문대 ‘육성형 전문기술 인력 사업’에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특수건설기계공학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건설기계 전문기술 교육과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건설·기계 분야의 현장형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로 지정된 특수건설기계과는 △건설기계 운전 및 정비 △현장 안전 교육 △산업체 맞춤형 실습 등 산업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국내 타 대학 및 동일 대학 내 편입·전과 허용 △어학연수생(D-4)의 유학생(D-2) 자격변경 후 입학 허용 등 학업 및 체류 관련 제도적 혜택이 제공된다.

ⓒ 경북중부신문
입학 시 한국어 요건은 TOPIK 3급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구미대는 건설기계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확대하고, 졸업 후 국내 취업 연계 및 장기 체류 지원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 관계자는 “특수건설기계공학부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은 현장 실무 중심 교육 역량과 산업 수요 대응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외국인 유학생이 건설기계 분야의 핵심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건설·기계 분야 인력난 해소,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직업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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