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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구미 만들자"
김교승 구미문화원 원장
2006년 01월 09일(월) 05:10 [경북중부신문]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0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도시나 문화가 그냥 찬란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스탐불은 빛나는 도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비잔틴의 모자이크에는 이슬람의 금욕적 문양이 덮여 있었고 그 위로 회색먼지가 두꺼웠습니다. 무심한 여행객의 눈에 비친 도시는 어둡고 신비했다고 합니다. 이런 도시에 최근 화려한 색채가 더해지고 먼지를 걷어낸 것이 건물이 아니고 소설에 의해 드러난 색채였다고 합니다.
 우리 구미에도 지금은 문화나 예술이 타 도시에 비교해 조금 뒤진다고 하지만, 38만 시민여러분께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면 멀지 않아 훌륭한 문화가 꽃피울 때가 올 것입니다.
 시민여러분도 우리문화원과 함께 구미 문화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유태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지부장
 존경하는 구미시민 그리고 농업인 여러분! 병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과 농업인 모두가 뜻하시는 모든 일과 소망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농업과 농촌이 참으로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올 한해도 수입쌀 시판으로 쌀값 하락, 고유가, DDA 농업협상과 FTA 확대도 우리 농업으로서는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구미는 38만이라는 큰 소비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어느 지역보다도 농산물 판매 여건이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을 잘 살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시켜 나갈 때만이 지역농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농업 농촌의 문제는 농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풀어나가야 할 공통적인 과제라고 봅니다. 도시민들은 농촌 문제에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힘을 모아가는 것이 우리 농협에서 펼치고 있는 도농상생 운동인 농촌 사랑운동입니다.
 1사1촌 자매결연으로 도농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을 사랑하고 다같이 지켜 나가는 양방향의 도농상생운동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농산물도 세계 1등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듭니다. 우리지역의 농업이 국내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우리 농업에서 희망의 싹을 발견하고 키워나가 열매를 맺게 합시다.
 올해도 풍년농사와 함께 구미시민과 농업인 모두에게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노재옥 (사)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 회장
 지난 한해는 쌀 수입 개방 국회비준 통과로 인해 우리 농민들이 분노와 눈물로 보낸 한해였다고 생각 합니다. 목숨을 던진 농민이 있는가 하면, 우리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시청이나 농협 앞에 벼가 야적된 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걸 보면 곧 농민의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도 이제 지나 이젠 병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만큼은 우리 농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그러나, 갈수록 쌀값이 하락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생명산업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농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십시요.
 1년 농사가 곧 시작됩니다. 고향을 버리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지만 농촌을 지켜야 하는 것 또한 우리 농민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주십시요. 신토불이 정신을 발휘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살아가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시민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라며, 우리 농업인들이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신재학 새마을운동 구미시지회장
 급변하는 국내와 정세 속에 어느덧 병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각 가정과 사회, 그리고 나라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날 세계는 각자 자기나라의 국부를 신장시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지역은 정부의 뜻하지 않은 대기업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구미는 경제활동을 빼놓고는 존재가치를 찾기 힘든 만큼 올 한해는 지역경제인과 시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왕성한 경제활동과 성장이 있길 기원해 봅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울수록 더욱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미래를 위한 행보를 하면 분명 더 나은 미래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구미시새마을지회는 지난 한해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으로 사회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올 한해 도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구미시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상희 금오공과대학교 산학연센터 소장
 다사다난했던 을유년(乙酉年)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병술년(丙戌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사회는 급속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러 가지 충격적이고 안타까운 사건들과 경쾌하고 즐거운 많은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새해에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열린공동체 문화를 형성하여 지역발전을 승화시켜 나가야겠습니다.
 이제 희망과 용기로 가득한 2006년의 태양이 솟았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동행의 손길을 뻗어 동고동락을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이웃애를 발휘해 함께 살아가는 정겨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금오공대 산학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중소기업의 발전 없이는 산업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현실에서 지자체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새해에는 중부신문 독자여러분과 시민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심정규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
 희망찬 병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한 해를 돌이켜 보면 수출 300억불을 달성한 뜻깊은 해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문화적인 발전은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새해에는 구미가 경제적인 성장과 더불어 문화, 예술적인 측면이 더욱 성장해 경제도시에 걸맞는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인프라가 확충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문화 예술인들이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우리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고장이 배출한 위대한 인물인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속에 정수대전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행사로 승화되길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우종석 구미산업유통단지 번영회장
 병술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난 한해 구미는 300억불 수출도시라는 명성을 얻기는 했지만 양극화로 인해 서민들은 가장 어려운 때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낳은 사회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지역의 기관들이 합심 노력해 해결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과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결국은 지자체 취지에 맞게 지역물품을 지역에서 구매하기 운동 등으로 이의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산지에서 구매하지 않고 지역에서 구매하지 않는 풍토를 수수방관만 할 경우 양극화 문제의 해결은 요원하기만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서민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용희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시민과 노동자 동지 여러분!
 새해는 다짐과 희망을 여는 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는 어쩌면 혼돈 속에 정의와 진실이 무엇인지? 스스로 믿은 선택에 대하여 고민하고 갈등하고 또 자기 선택의 기대치를 애절하게 바랬던 것 같습니다.
 이 모두가 자신에 대한 너그러운 마음과 나에 대한 기대치를 타인에게 의지한 선택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모두들 한 가지 이상의 소원과 계획을 나름대로 그려 실천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믿음과 희망의 약속에 대하여 자신을 냉철히 다루고 스스로 선택한 기대치를 자기의 노력으로 채워서 자신이 인정하는 또 내 스스로의 보람을 가지는 해가 되시고 자기의 소중한 것을 나누어서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성숙한 모습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미시청 공무원노조 조합원 여러분!
 새해에는 뜻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가내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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