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 학교 자율동아리인 바이올린반 ‘바사모’(바이올린을 사랑하는 모임)는 지난 5월 14일 교직원과 학부모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스승의 날 기념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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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방과후학교반으로 운영되는 바사모는 구지혜 음악교사의 지도하에 정규 방과후학교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을 쪼개어 바이올린을 연습하녀 실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바사모’는 창단 4년이 지나면서 크고 작은 교내 버스킹과 지역사회 요양시설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 연주회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주회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교직원과 학부모회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교내 모든 재학생들은 교실에서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함께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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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모, 김모 두 학생의 ‘깊은 밤을 날아서, You raise me up’ 바이올린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선생님과 학생이 듀엣으로 부른 ‘Golden’, 바사모 ‘넌 할 수 있어’, 동아리 에버모어와 함께한 ‘꿈꾸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학생회 학생들과 모두 함께한 스승의 은혜 합창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두가 함께 부른 ‘스승의 은혜’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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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동아리 활동중인 송모 학생은 “동아리 시간에 바이올린을 배우고 이번 연주회를 위해 점심시간에도 모여 열심히 연습했는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연주를 기뻐해 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스승의 날 기념 연주회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생님과 함께 하는 활동이 더 의미있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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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혜 지도교사는 “본교 동아리인 ‘바사모’가 창단되고 지금까지 회를 거듭해오면서 바이올린을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여러해동안 함께 동아리 활동해온 학생까지 성실하게 연습하면서 바이올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 그런 활동들이 오늘 기념 음악회에서 더 의미있는 연주로 이어진 것 같다. 오늘 음악회를 통해 고생하시는 전 교직원의 마음이 위로받는 시간이길 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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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교장은 “도송중학교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는데 ‘바사모’는 우리 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오늘 연주회를 통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넘어 감동의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교를 비롯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의미있는 활동들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전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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