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청은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11월30일부터 구랍 6일까지 관내 66개 초·중학교 시설물 385개 동에 대한 ‘학교시설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물부문, 토목공작물 및 기타시설, 전기기계 등 시설 전 부문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을 명령했다. 점검결과에 따르면 전체 385개 대상 건물 가운데 초 106개 동, 중22개 동 등 128개 동이 안전건물 등급 'A'를 받았으며, 초 192개 동, 중65개 동이 안전건물 등급 ‘B'를 받았다.
건축물 안전점검 대상 항목별로는 △창문 및 출입문의 노후나 규격미달로 인한 탈락위험 및 불안전 요소 △칠판 등 교실 내 부착물의 설치 상태 △천정·벽체 부분의 미장 및 천정판의 붕괴위험 △옥상출입문, 지하실 등의 잠금장치 상태 △건물의 균열 △축대 및 옹벽의 붕괴위험 △담장, 비탈면, 배수로 시설의 안전 상태 △가스배관 및 가스통, 도시가스 배관의 관리상태 △옥내 소화전 및 감전사고 위험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특히, 기숙사 및 운동부 합숙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기숙사 및 합숙소 내부 가연성 내장재 보완여부 △단독경보형감지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설치 및 작동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및 작동 상태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해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지시를 했다.
구미교육청은 별도의 시설물 안전점검반을 편성, 하절기와 동절기 2회에 걸쳐 학교시설물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개선토록 일선학교에 지시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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