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구랍 29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운영한 ‘미래 과학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보고회와 ‘창의성 과학교육 국외 연수’ 결과 보고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미래 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은 지난 해 3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심층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된 수학, 과학 분야의 우수한 중·고등학생들이 1년 여 동안 첨단시설이 갖추어진 대학의 연구실에서 교수와 함께 연구주제 해결을 위한 연구 활동을 통하여 미래 과학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우수 이공계 대학교 진학의 꿈을 키워왔다.
연구팀은 학생 5명, 지도교사 1명, 지도교수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에 중·고 각 1개 팀씩 총 10개 팀이다.
이 활동에 참여한 중학생은 형곡중을 비롯한 도내 3학년 24명, 고등학생은 경북과학고, 구미고 등 1학년 25명, 지도교사는 학생 소속교 교사 10명이며 지도교수는 포항공대, 경북대 교수 10명이다.
‘창의성 과학교육 국외 연수’는 경북교육 중점시책의 하나로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99명을 대상으로 창의성 과학교육 선진국인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시행 해왔다. 지난해에는 6월 19일부터 18일간 미국 조지아대학교 ‘토렌스 영재교육 및 창의성 개발 센터’와 현지 교육 현장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창의성 과학교육 국외 연수’에서 습득한 선진 창의성 과학교육 지도 방법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경북의 창의성 과학 교육을 활성화하고, 수학·과학 영역 영재들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도 ‘미래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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