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상생놀이한마당이 6월 28일 구미놀이패 말뚝이, 순천놀이패 두엄자리 주관, 경상북도 주관으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구미놀이패 말뚝이 40주년 기념은 물론, 제11회 영·호남 전통문화예술 교류공연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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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유장현 구미놀이패 말뚝이 회장은 “말뚝이는 40년의 역사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40년을 향해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세대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 놀이문화를 이어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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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구미놀이패 말뚝이 초대회장은 “이번 영·호남 상생놀이한마당 공연은 단순히 지난 온 시간을 자축하는 자리가 아니라 지난 40년간 마당 위에서 흘린 눈물과 웃음, 시민들과 함께 나눈 희노애락을 한데 모아 바치는 ‘감사의 헌정화(獻呈花)와 영호남 교류 및 소통으로 사회 통합의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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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 회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전통의 멋은 깊게 살리고, 현대적 감각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어우러질 수 있는 진정한 대동(大同)의 신명과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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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순천놀이패 두엄자리 대표는 “이번 교류공연이 구미와 순천에서 묵묵히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이어가고 있는 놀이패 말뚝이와 두엄자리 두 단체가 서로 전통문화예술로 교감하고 더욱 굳건히 상생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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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연은 구미놀이패 말뚝이의 ‘모득북’을 시작으로 ‘영남사물놀이’, 두엄자리의 ‘고성오광대 기본무’, 말뚝이의 ‘백정마당’, ‘밀양오북놀이’, ‘삼도사물놀이’, 말뚝이와 두엄자리의 합동공연인 ‘임실필봉 판굿’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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