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1만의 칠곡군이 높은 개발잠재력과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첨단도농복합시 승격을 위한 도약의 날개를 펴고 있다.
경북 도내 군부중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양질의 노동력을 갖춘 젊은층의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이기도하다.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개발잠재력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이다. 지난해에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의 23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방자치 경쟁력조사에서 경영활동부문 전국 군부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계획대로 군정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칠곡시 승격의 원년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대단위사업의 계속적인 추진
시승격의 기반이 되는 대형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지난해 왜관 2공단 100% 분양에 이어 왜관1공단 주변 4만평을 추가 개발해 경북하이테크빌리지를 완성시켜 나가고 현재 가동중인 창업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구미-칠곡-경산을 잇는 IT산업벨트화를 구축한다.
지천면 연화리에 건설되는 13만8천평의 영남권내륙화물기지는 올해 토지보상과 기반시설공사를 착공해 2009년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가도록 한다. 왜관읍 삼청리에 건설되는 현대자동차복합물류센터도 올해 착공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한다. 영진대학 유치도 공학관 건}}축을 시작으로 본격화하고 지천면 연와리와 송정리 일원에 건설하는 3만2천평 규모의 대구영어마을도 조기 추진해 2007년 개교토록 한다. 북삼읍 율리에는 24만평 택지개발은 한국토지공사와 함께 추진해 인구 1만5천명이 거주하는 쾌적한 신도시를 조성한다.
▲ 시승격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칠곡시 승격과 함께 물류유통의 허브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과 함께 도로교통망 구축에도 계속 투자를 늘려 나간다. 왜관시가지의 면모를 크게 바꾸고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할 관문도로는 금년 2월에 완공하여 개통시킨다. 지천면에서 대구를 연결하는 사수재도로는 계속 추진해 칠곡군과 대구시를 동일 생활권으로 만든다. 현재 45%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왜관읍과 북삼읍, 동명면, 약목면의 도시계획도로도 지속적으로 개설해 주민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읍면간 연결도로망도 개설해 군내 전지역을 지역간 균형개발을 도모한다. 현재 4차로 도로로 확장공사 중인 44개 노선의 국도확장공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조기 개통시킨다. 현재 확장중인 국도확장구간은 약목-김천간 국도4호선과 왜관-성주간 국도33호선, 왜관-하빈간 국도67호선, 왜관-석적간 국지도 67호선 등이다.
▲ 상하수도시설 확충
상하수도 시설 공급을 확대해 도시수준의 생활기반을 만든다. 상수도는 지난해 동명면 봉암리 일원에 대한 대구 상수도 공급에 이어 공급지역을 전지역으로 확대한다. 가산면에는 구미 광역상수도를 공급해 학상, 학하, 송학리 일원에 대한 공급에 이어 면소지지와 학상공업지구에도 조기 공급을 추진한다.
깨끗한 환경보전과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해 지난해 완공된 4만2천톤 규모의 왜관하수처리장을 3개월간 시운전 기간을 거쳐 4월부터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또한 왜관 하수처리장내에 100톤 규모의 분뇨처리장도 증설한다. 약목하수처리장에는 45톤 규모의 축산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한다.
저소득층에 의료혜택 확대
▲ 복지시설 확충
지난해 완공된 장애인복지관과 근로자복지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장애인 재활과 근로자복지증진을 도모한다. 마을마다 경로당을 신축하고 노후 경로당을 보수해 실질적인 노인복지시책을 추진한다. 북삼읍과 약목면보건지소를 신축하고 동명면 동부보건진료소와 가산면 용수보건진료소를 신축해 주민들에 대한 의료혜택을 확대한다. 노인과 여성, 청소년 학생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전문화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전국 지자체중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칠곡평생학습대학을 실효성 있는 교과목으로 편성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지난해 경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서울 강남구청과 체결한 교육문화교류협약에 따라 인터넷 수능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전자도서관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서울지역과 동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교육으로 인한 인구이동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신동재에서 열리는 아카시아벌꿀축제를 테마축제, 생산적 축제로 발전시켜 전국 국제로 발전시키고 주 5일제 근무제 정착에 따라 자연휴양림을 개장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체육진흥을 위해 엘리트 체육을 적극지원하고 종합운동장 건립을 본격화 한다.
배상도 칠곡군수는 새해를 맞아 “기회는 나는 새와 같다면서 주어진 기회를 한번 놓치면 언제 다시 되돌아올지 모른다”면서 계획된 모든 군정을 일관되게 추진해 군민의 염원인 도농복합칠곡시 승격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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