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읍장, 부면장 제도가 부활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12일 인사를 단행하면서 읍과 면지역에 부읍장, 부면장 제도를 도입, 인사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일선 시군의 행정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부읍장, 부면장 직책이 부활됨에 따라 민원해소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기대와 달리 이번에 부활된 부읍장, 부면장의 역할은 총무담당업무를 겸직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부읍장, 부면장이 총무담당업무를 겸직할 경우 오히려 두가지 업무 모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에 부활된 부읍장, 부면장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예전 형태처럼 총무담당업무의 겸직이 아니라 하나의 담당을 축소하더라도 고유 업무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지난 12일 단행된 인사
왜관읍 부읍장 금병선, 북삼읍 부읍장 김진호, 지천면 부면장 정택현, 동명면 부면장 전희택, 가산면 부면장 도규갑, 석적면 부면장 김종영, 약목면 부면장 이승우, 기산면 부면장 장준석, 산업과 지방임업서기보시보 김재현, 산업과 지방임업서기보시보 박지은, 산업과 지방임업서기보시보 박성현, 농업기술센터 지방농촌지도사시보 정종민.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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