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구미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경북중부신문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럭비협회(회장 서상옥)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럭비협회(회장 권중원)와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휴진)이 공동 주관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경북 구미 아틀라스 휠체어럭비팀을 비롯해 7개 시·도에서 13개 팀, 선수단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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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쿼드부는 구미아틀라스, 오픈부는 고양시레드불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쿼드부 충북인피니티, 오픈부 대전피닉스가 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 쿼드부 우림맨테크 그리고 오픈부 구미슈퍼아틀라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구미아틀라스 박우철 선수, 우수선수상은 쿼드부 충북인피니티 이성희 선수, 오픈부 고양시레드불스 오성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 또, 우수지도자상은 부산터치다운, 부산올레 이주하 감독이, 우수심판상은 정하은 심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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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공동 대회장인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장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전해주었다. 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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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대회장인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표이사는 “1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구미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장애인스포츠의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매년 대회에 참가해 열정과 투지를 보여준 선수들과 대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미컵이 선수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휠체어럭비의 저변을 넓혀가는 뜻깊은 대회로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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