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산책로·11㎞ 자전거도로 따라 꽃과 강, 노을 즐겨
낙동강 캠핑장 246면 연휴 정상 운영… 가족 단위 체류형 휴식 지원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낙동강체육공원을 가을 꽃밭과 쾌적한 캠핑장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단장하고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시는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이 낙동강의 수변 정취를 만끽하며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가을 정원 정비와 캠핑장 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 아스타국화·핑크뮬리로 물드는 낙동강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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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체육공원에는 12,000㎡ 규모의 아스타국화단지와 4,600㎡ 규모의 핑크뮬리단지가 조성돼 있다. 아스타국화단지에는 아스타국화를 비롯해 가우라, 댑싸리 등이 함께 식재돼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선보인다. 선명한 색감과 풍성한 꽃송이가 특징인 아스타국화와 바람에 따라 은은한 분홍빛 물결을 만드는 핑크뮬리는 낙동강의 탁 트인 수변경관과 어우러져 색다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특히, 해질녘에는 꽃밭과 낙동강 노을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과 연인들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기대된다.
○ 꽃길 따라 산책하고 자전거 타고…낙동강을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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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둘러본 뒤에는 낙동강변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과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낙동강체육공원에는 15.4㎞의 산책로와 11㎞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으며 공원 내 자전거 대여소도 운영되고 있다.
넓고 탁 트인 수변공간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꽃과 강, 노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낙동강체육공원만의 매력이다. 시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과 화장실 등 주요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현장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 총 240여 면 규모‘낙동강 캠핑장’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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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체육공원 내 위치한 낙동강 캠핑장은 추석 연휴 기간 차질 없이 정상 운영되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체류형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제1캠핑장(196면)에 더해 넉넉한 사이트와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제2캠핑장(50면)까지 총 240여 면의 대규모 캠핑 인프라를 가동한다. 오토캠핑, 카라반 등 다채로운 시설과 함께 수변 산책로 및 어린이 놀이시설이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명절 연휴 동안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체류형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가을 지나면 다시 봄으로…사계절 꽃 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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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경관이 마무리된 뒤에는 16,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준비한다. 가을의 아스타국화와 핑크뮬리에서 이듬해 봄 유채꽃으로 계절 경관을 이어가 낙동강체육공원을 사계절 찾고 싶은 수변 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계절마다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캠핑장 등 기존 여가시설과 연계해 ‘보고 걷고 머무는’ 낙동강 수변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가을 꽃밭과 낙동강 캠핑장이 어우러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수변공간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구미를 사계절 찾고 싶은 힐링·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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