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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내륙화물단지 급물살
지난해 실시설계승인
2006년 01월 23일(월) 06:1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 18일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

 영남권내륙화물기지 건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영남권내륙화물기지는 지난해 12월 27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실시설계승인을 받은데 이어 지난 18일 민간투자사업자인 (주)영남권복합물류공사 김석주 대표와 배상도 칠곡군수간에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화물기지건설에 따른 보상업무 전반을 칠곡군이 맡아서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칠곡군 관련공무원과 김학재 프라임그룹회장, 김석주(주)영남권복합물류공사 대표, 이수성 군의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상도 군수와 김석주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화물기지의 조기 건설을 위해 건설공사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때까지 상호간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남권 전역의 물류유통을 담당할 영남권내륙화물기지는 지천면 연화리에 13만8천평 규모의 화물기지로 2천4백37억원이 투입, 오는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화물기지내에는 화물 취급장 9동과 배송센터 6동, 컨테이너야적장 2만평이 건설된다.
 화물기지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경우 4천7백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천9백70억원의 소득유발효과는 물론 화물기지 건설과 관련해 3천6백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함께 7천여명의 상주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물기지가 본격적으로 운영될 경우 인근지역에 민간물류센터의 입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배상도 칠곡군수는 “화물기지건설에 따른 보상업무 위수탁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토지보상과 함께 기지내로 인입되는 철도와 도로개설 등 화물기지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칠곡군이 물류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기자 scent03@yahoo.co.kr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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