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는 지난 17일 김천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즐거운 집’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첫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구미시지구협의회 금오산봉사회(회장 현경순) 회원 및 지구협의회 임원 등 18명이 참여해 장애인 40여명분의 의류, 침구류 세탁과 주변의 청소, 이발봉사등을 실시했다.
금오산 봉사회(회장 현경순, 15명)는 지난해 5월 3일 결성한 이후 매월 1회씩 즐거운 집을 찾아 꾸준히 청소와 빨래 이.미용 봉사를 해왔지만 수동으로 빨래를 감당하기엔 역부족을 느껴오던 차에 세탁차 도입의 소식을 듣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번에 첫 세탁봉사를 실시한 이동세탁차량은 지난해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도입, 특수 제작되어 물탱크, 자가발전기, 드럼세탁기 2대, 일반세탁기 6대 및 전동식 차양막 등을 갖추고 있다.
적십자 경북지사는 평상시 사회복지시설,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를 순회 방문하여 세탁봉사를 펼치고 재해 발생시에는 이재민의 의류, 침구를 세탁하는 등 재해지역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임주석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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