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구미설날장사씨름대회와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구미시는 설날을 맞아 수출 3백억불 달성을 기념하고 38만 시민의 결속을 다져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박진감 넘치는 민속씨름의 진수를 시민들에게 보여 줄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출신인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현대삼호중공업) 선수를 비롯해 ‘골리앗’ 장사인 김영현 선수, 황규연 선수, 구미시청 실업팀 소속인 김기태 선수 등 역대 천하장사를 포함한 스타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모래판의 왕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또 기존 장사와 신진고수 등 모래판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센데다 체급별 라이벌이 맞붙어 대회 열기가 고조되는 등 침체된 모래판의 부활이 예상되고 화려한 민속씨름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구미대회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전(前)신창, 구미시체육회, 안산시체육회 등 27명의 프로선수들과 구미시청, 기장군청, 동작구청, 대상(주) 등 90명의 지자체?실업팀 선수들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2006 구미설날장사씨름대회의 경기일정은 첫째날인 28일 태백?금강장사 통합결정전, 29일 한라장사 결정전, 30일 백두장사 결정전 순으로 치러지며 각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1천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씨름대회와 함께 전국노래자랑도 29일, 30일 양일간 펼쳐진다.
※ 전국노래자랑 출연가수
◆ 1월 29일(일) : 현철, 배일호, 이자연, 이혜리, 안다미 등
◆ 1월 30일(월) : 설운도, 현숙, 조항조, 강민주, 강진 등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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